암, 뇌, 심장 보장이 되면서 환급률도 높은 보험?

안녕하세요. 휴가를 일본으로 다녀온 후 포스팅이 많이 밀렸네요.

휴가를 다녀오자마자 밀린 고객 상담을 했는데요.

새로운 고객의 니즈를 맞이했습니다. 바로 그건,

'보장도 되면서 나중에 환급도 받을 수 있는 상품은 없나요?'

였습니다.

보장도 여러 가지 될 필요 없고 제일 중요한 3대진단(암, 뇌, 심장)만

보장받고 싶다고 하시는 고객님.

그런 상품이 과연 있을까요?

네, 있습니다.

이번엔 그 상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.

30대 중반 남자로 설계했을 때 보험료입니다.

실제 보험료는 108,382원이고,

적립보험료는 100,000원 입니다. 적립보험료에 따라

3대 진단금이 다르게 나옵니다. 10만원이 최대 한도이고,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합니다.

10만원을 넣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.

구성된 담보는 이게 전부입니다.

마지막에 보이는 이 담보가 가장 중요합니다.

바로 '적립보험료납입대체'라는 담보인데요.

이 담보가 의미하는걸 뭘까요?

1. 일반상해 80%이상 후유장해 또는 질병 80%이상 후유발생시

2. 암보장 개시일 이후 암(유사암 제외)으로 진단 확정

3. 뇌졸중으로 진단확정

4. 급성심근경잭증으로 진단확정

즉, 3대 진단 또는 후유장해 발생시에 보험금이 지급되는데요.

지급액수는

가입금액(10만원) * 납입기간(현재 20년납으로 했습니다) * 12회

이런 경우 총 2,400만원의 진단금이 지급됩니다.

이 보험을 가입하고 아프지 않은 상태로 20년 만기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?

만약 최저보증이율로 계산했을 때 75.7%의 환급금이 발생하고요.

현재 이율로 계속해서 유지됐을 땐 92.0%의 환급금이 발생합니다.

92%의 환급률로 계산하면, 23,928,592원의 환급금이 발생합니다.

만약 3대 진단으로 확정이 나면, 2400만원을 받아가시고,

아프지 않고 완납하시게 되어도 2400만원을 받아가시는 놀라운 상품입니다.

암보험을 환급형으로 준비해두고 싶으신 분들은 고려해볼만한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.

보여줘험